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폐수처리장 인근에서 2일 오전 9시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1명은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수습에 나선 한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울산2공장과 관련해 피해 원인, 사상자를 파악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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