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이 182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침해사고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금보원에 따르면 훈련은 26일부터 실시되며, 침해사고 유형에 따라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대응 훈련, 시스템 해킹 공격 대응 훈련 및 지능형지속가능위협(APT) 공격 대응 훈련이 실시된다.
이를 위해 금보원은 금융사가 실제 침해사고 발생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침해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신 취약점 이용, 최신 공격 기법 및 최근 공격 사례 등을 반영한 훈련 시나리오와 훈련 방법을 개발,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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