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대표 김일선)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함제국: 강철의함대가 지난 28일 이통사 통합마켓 원스토어에서 무료인기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4일 원스토어에 론칭 후 나흘 만의 성과로 신생 모바일게임 퍼블리셔인 게임펍의 첫 서비스 프로젝트임을 고려했을 때 전함제국: 강철의함대가 가진 차별적이면서도 독특한 게임성으로 이용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원스토어 내에서 전함제국: 강철의함대는 평균 4.7점(5점만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용자들도 "최고의 해상대전게임" “초보유저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높은 편의성에 한 표"등 이용자의 호평들이 잇따르고 있다. 네이버 앱스토어에서도 인기순위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이 게임은 1, 2차 세계대전에 활약했던 약 200척의 실존전함을 바탕으로, 함대를 구성해 겨루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다양한 전함 수집은 물론, 적의 진영에 따라 최대 8척의 최강 함대를 구성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
- 크로노블레이드, 첫날 앱스토어 1위 ‘쾌조의 출발’2015.06.29
- 다함께 차차차2, 국내 양대마켓 인기 1위2015.06.29
- 레이븐 구글매출 1위 탈환…뮤오리진 반격 나설까?2015.06.29
- 웹젠 '뮤오리진' 구글 매출 1위 달성201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