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액션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2(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출시 5일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양대마켓 인기 1위에 등극했다고 16일 밝혔다.
다함께 차차차2는 2천만이 즐긴 국민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검증된 기본 게임성에 실감나는 3D 그래픽,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1대1대전 및 최대 4인 대전, 원하는 차량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제작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6월 10일 출시한지 2일만에 애플앱스토어 인기무료 1위에 오른 데 이어 출시 5일만인 지난 15일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및 신규인기무료 2개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부터는 다함께 차차차2의 화끈한 질주 액션을 잘 보여주는 차범근?차두리의 TV광고가 공중파를 통해 공개돼 더 많은 이용자들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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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초반 인기세를 지속 견인해 나가기 위해 신규 차량, 캐릭터 등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빠르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2천만 이용자가 즐긴 전작의 화제성과 한층 통쾌한 액션 레이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진화된 게임성이 인기 상승세의 요인"이라며, "넷마블만의 안정적인 운영역량과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 흥행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