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대표 유정석)은 긴급 상황 사전 대응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초소방서 도움에 따라 소방안전, 응급조치, 심폐소생술 등의 인명구조를 위한 교육과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현대HCN 소방자위대를 창설해 어떠한 긴급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소방자위대는 화재진압반, 대피유도반, 전파연락반의 3파트로 나뉘어 총 60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되었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장마철 및 휴가철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며, “지역주민들이 진정 안심하고 방송과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현대HCN "서비스 기사 메르스 예방 중무장"2015.06.26
- 현대HCN, 지역 채널 프로그램 전면 개편2015.06.26
- 현대HCN ‘UHD 방송’ 출시…“6개월 무료”2015.06.26
- 현대HCN, 홀몸어르신에게 ‘사랑맞춤 선물’ 전달201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