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대표 유정석)은 직원을 비롯한 협력사와 고객접점까지 안심하고 메르스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대응책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유료방송 특성 상 방송통신 서비스의 설치와 AS를 위해선 임직원, 협력사 직원이 직접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고객접점에서 메르스 예방과 대응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마스크, 손세정제, 장갑, 항균덧신, 항균 물티슈, 항균 스프레이 등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물품 일체를 설치 및 A/S기사, 상담원 등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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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메르스 예방을 위한 고객응대 메뉴얼도 제작해 고객 방문 전, 방문 시, 작업 시, 작업 후의 모든 과정을 총 4단계로 나누어 교육하고 있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임직원 뿐만 아니라 협력사, 고객접점까지 모든 부분에서 긴급상황이 마무리 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지역밀착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접점에서의 예방책을 더욱 강화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