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의 모바일 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엔씨소프트와 엔트리브소프트와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양사의 IP(지적재산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https://image.zdnet.co.kr/2015/06/25/JDoyzy7hEfUbqVL6LpsD.jpg)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블소 캐릭터가 ‘소환사가 되고 싶어’에 등장한다. 포화란, 남소유, 정하도, 비월, 진서연 등 5종이다. ‘소환사가 되고싶어’ 이용자들은 블소의 캐릭터를 전투에서 소환수로 사용할 수 있다.
남소유, 정하도, 비월은 이벤트 던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포화란은 25일부터 진서연은 내달 9일부터 한정기간 판매한다. 한번 획득하면 무기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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