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의 모바일 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엔씨소프트와 엔트리브소프트와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양사의 IP(지적재산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블소 캐릭터가 ‘소환사가 되고 싶어’에 등장한다. 포화란, 남소유, 정하도, 비월, 진서연 등 5종이다. ‘소환사가 되고싶어’ 이용자들은 블소의 캐릭터를 전투에서 소환수로 사용할 수 있다.
남소유, 정하도, 비월은 이벤트 던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포화란은 25일부터 진서연은 내달 9일부터 한정기간 판매한다. 한번 획득하면 무기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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