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 소환수 5종 추가

게임입력 :2015/05/27 17:06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에 마법 동아리 소환수 5종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추가되는 소환수는 ‘아멜리아’ ‘에드워드’ 등이다. 이들은 모두 마법 동아리로 각 속성별 1종씩이며, 공개된 일러스트에는 소환수들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먼저 아멜리아는 패션 센스를 중요시 하는 만큼 자신의 건강미를 어필할 수 있는 메이드 의상을 입고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렌즈는 안경을 매우 좋아하며, 사람들에게 안경을 코디 해 주고 그것을 판매한다.

관련기사

또한 영지는 어려서 허약체질로 뿌리식물을 먹고 건강해져 산삼, 홍삼 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로봇 및 기계, 전자공학에 취미가 있는 핌피 박사는 로봇천재 소녀이다. 오컬트(occult)를 연구하는 ‘에드워드’는 말수도 적고 비밀이 많은 인물로 구성됐다.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보드게임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작품이다.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시킨 해당 게임은 2D그래픽으로 표현된 800여 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수준급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