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지난 21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는 7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 구글 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 1위, 인기 무료 1위, 최고 매출 13위 등을 기록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온라인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2D그래픽으로 표현된 800여 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수준급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보드게임과 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재미를 내세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소환사가 되고싶어’ 출시를 기념해 내달 5일까지 접속 이벤트, 호감도 상승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인기 캐릭터 ‘쿠’ 카드와 특수 제작된 나노블럭 ‘펭돌이’, 아이패드 미니(64G)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게임을 다운로드 한 이용자 전원에게 귀여운 동물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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