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이하 기어즈 오브 워: UB)이 테스트를 통해 최고의 화제작이란 면모를 과시했다.
24일(현지시간) 게임인사이드 등 외신은 마이크로스프트(MS)의 더 콜리션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있는 기어즈 오브 워: UB의 멀티플레이 베타 테스트에 약 78만 명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이는 테스트 8일만의 수치로, 최근 모습을 드러냈던 신작 중 가장 돋보이는 성과라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
특히 공개된 자세한 통계 데이터를 보면 66개국의 이용자가 테스트에 참가했고, 총 플레이 시간은 120년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킬 수는 4천120만회, 전기 톱 킬은 164만5천732회, 수류탄 킬 14만 5천580회, 매치 플레이수 109만7천614회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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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식 트위터에는 개발 직원들이 모여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기어즈 오브 워의 최신작인 기어즈 오브 워: UB는 오는 8월 25일 북미 등 일부 지역에 우선 출시된다. 지원 플랫폼은 X박스 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