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타임앤테일즈 for Kakao(Time & Tales, 이하 타임앤테일즈)가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게임은 거대 보스몬스터가 깜짝 등장해 전투를 펼치는 베히모스 시스템으로 친구와 함께 공략이 가능하며, 몬스터 퇴치 기여도에 따라 더욱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복잡한 동선을 최소화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RPG 의 재미요소들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240여종에 달하는 무기, 방어구, 장신구 게임아이템의 제조 및 강화, 분해 등을 통해 장비시스템의 차별화를 두었다.
카카오게임을 통해 정식 출시를 하는 타임앤테일즈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매일 공식카페를 통해 공개되는 쿠폰을 등록하면 영웅조각, 골드, 루비 등 다양한 게임아이템이 쏟아진다. 또한 친구와 함께 거대 보스 몬스터 베히모스 사냥에 참여만 해도 프리미엄 티켓을 지급하며, 사냥에 성공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1천 루비를 증정한다.
관련기사
- 모바일 RPG '타임앤테일', 사전등록 참가자 모집2015.06.23
- 중국 개발사, 한국 온라인 게임 IP 확보 박차2015.06.23
- 전투의 신, 네이버 앱스토어 사전 예약 실시2015.06.23
- '마법퍼즐 아일랜드', 구글스토어 출시2015.06.23
특히 다음 달 27일까지 게임 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골드와 루비로 10연속 뽑기에 도전하고 영웅 획득한 후 공식 카페에 스크린샷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300개의 루비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7월 20일(월)까지 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공략 및 리뷰를 게재하면 최우수 리뷰를 작성한 3명에게 루비 1천 개를 증정한다.
타임앤테일즈 이봉후 사업PM은 "먼저 사전예약에 참가한 10만명 이상의 이용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서 "간편하고 쉬운 게임 컨셉을 잘 살려 유저분들에게 즐거운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