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퍼즐 아일랜드', 구글스토어 출시

일반입력 :2015/04/14 15:44    수정: 2015/04/14 16:15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붐잡(대표 크리스토퍼, 알랜)이 개발한 퍼즐게임 '마법퍼즐 아일랜드'가 구글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라비티의 '마법퍼즐 아일랜드'는 기존 3개 이상의 타일을 맞추는 3매치 퍼즐과 플레이 방식은 비슷하지만 최종 목표가 다르다. 이용자는 목표지점의 요정을 구하기 위해 퍼즐을 맞춘 뒤 스스로 진행방향을 만들어 가며 제한된 턴 내에 정해진 지점에 도착해야 한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스킬(특수 주문)을 이용하여 마법화살 및 교환, 순간이동 능력을 사용하면서 퍼즐을 부수면 게임의 마나처럼 특수 주문 기력도 충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하기를 이용해 친구들의 스테이지 위치 및 실시간 점수 경쟁 등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라비티 이재진 사업PM은 '마법퍼즐 아일랜드'는 블록을 부수고, 캐릭터 스킬을 사용하는 등의 기존 3매치 퍼즐과 다른 차별화 요소가 담겨 있다면서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고 경쟁하고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되니 많이 즐겨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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