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애플워치 거치용 스탠드 출시

홈&모바일입력 :2015/06/16 15:13

이재운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사인 슈피겐코리아는 애플이 국내에 출시하는 스마트워치 ‘애플워치’용 거치형 스탠드 S330을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나섰다.

거치형 스탠드를 사용하면 별도 스탠드 없이 충전이나 보관할 경우 이물질이 묻거나 흠집이 생길 소지를 차단해준다.

또 기기에 어울리는 메탈릭한 외관과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기기와 디자인적으로도 일체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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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체에는 알루미늄 소재를, 고정대에는 TPU 소재를 적용해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질감을 제공한다. 고정대에 마련한 홈에는 톱니 형식을 적용해 충전 어댑터를 잘 고정해주고, 선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케이스를 끼운 채로도 거치가 가능하다. 가격은 2만2천900원. 슈피겐은 오는 24일까지 11번가와 지마켓, 옥션, 스토어팜 등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이 기간 동안 구매하는 이들에게는 20% 할인 판매하는 ‘얼리버드’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