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차량공급가의 최대 3.5%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재구매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과거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상품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이 금융 계약 종료 후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5년이내 재구입하면 차량 공급가격의 2%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금융 계약을 종료하고 신규로 차량을 한 대 재구매를 결정한 고객은 최대 3.5%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적용 대상만기 2개월이내 또는 종료 후 3개월 이내 고객이다. 이번 재구매 특별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신차 보상프로그램을 3년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E400 4매틱 모델의 경우, 리스 상품 이용 시 월 리스료를 최대 15만원 가량 절약해 36개월 기간으로 환산하면 총 혜택은 약 540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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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0L의 경우, 월 리스료를 41만원 상당 절약 할 수 있어 약 1천 50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MB-Sure 잔가보장 프로그램’ 으로 재구매를 할 경우, 만기 시에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디 오펙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는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며 “이번 재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보내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