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재활용 문화 확산과 나눔을 실천하는 ‘2015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Zero Waste Campaign)’을 전개한다.
폐가전이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기부해 재원 재활용을 확산시키는 이 활동은 친환경 의식 고취와 기부를 통한 이웃간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우선 코웨이 전 임직원이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가전 및 재활용 가능한 제품을 기증한다. 지난 8일에는 충청남도 공주에 위치한 유구공장 생산운영본부 임직원들의 기부가 진행되었으며, 오는 13일부터는 수도권 거주 임직원 대상으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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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수 코웨이 생산운영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경영을 실천하는 선도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경영정신인 착한 믿음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친환경 제품 생산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웨이는 제품 재활용을 통한 환경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경기도 포천시에 자원순환센터를 운영하며, 제품 재활용 및 리사이클을 통한 자원순환 및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