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코웨이 공기청정기 IoCare (AP-1015A)’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정 내 공기 상태를 보여주고, 방문 관리인인 코디가 격월로 실내 공기질 분석 자료를 제공해주는 이 제품은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제품으로, 맞춤형 필터 제공 등 보다 효율적인 공기질 관리가 가능해진다.
또 제품을 5° 기울여 입체적인 공기순환이 가능해져 집진율을 한층 높였으며, 벽 밀착 설치가 가능해져 공간효율성도 높아졌다. 탈취율도 기존 10평형대 공기청정기 대비 16% 이상 강화해 높은 탈취효율을 제공한다.
4단계 헤파필터를 통해 미세먼지 제거는 물론 탈취와 항바이러스 기능도 지원한다.
관련기사
- 코웨이, 산업부와 IoT 상생협력 협약 체결2015.05.26
- 코웨이, 탄산수-얼음 하이브리드 정수기 출시2015.05.26
- 코웨이-이화여대, 코디 역량 강화 아카데미 진행2015.05.26
- 코웨이, IoT 기반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 개시2015.05.26
일시불 판매가는 74만원, 렌탈 이용 시에는 월 렌탈료 3만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
황순목 코웨이 상품전략2팀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상태를 직접 보여주고 체계적인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 극대화를 실현하기 위해 고객 니즈보다 한 단계 앞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