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무더위를 맞아 에어컨 구매자에게 30만원 상당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체 집계 결과 지난 주말(5~7일) 에어컨 판매량은 전주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판매 증가요인으로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사은행사로 이달 한 달간 행사대상제품 구매자에게 ▲엔진오일 교환권 5만원권 ▲놀이동산, 워터파크, 스파, 수족관 2인 이용권 ▲익스트림 스포츠 2인 이용권 ▲미플 마사지 이용권 5만원권 등을 증정한다.
관련기사
- 삼성, 김연아와 함께 하는 고객 초청 사은 행사2015.06.08
- 하이마트, 에어컨 사면 선풍기 덤으로2015.06.08
- '때 이른 폭염' 영동지방 에어컨 판매 2배 '껑충'2015.06.08
- 신바람 난 LG전자, 에어컨 라인 풀가동2015.06.08
이 밖에 전국 무료상담 전화를 통해 에어컨과 선풍기 등 여름 냉방가전에 대한 1:1 전화상담을 제공하고, 거주지역에 따라 인근 지점 전문상담사에게 연결해준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성수기에 앞서 미리 에어컨을 구매하면 배송과 설치에 지연 없이 신속하게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고가의 제품을 구입할 때에는 할인과 사은품 등 고객 혜택도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