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가정용 와이파이 서비스인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 가입자 수가 출시 3개월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은 가정에서 최대 867Mbps 속도의 무선 인터넷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이성환 KT 인터넷사업담당 상무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가 도입되면서 이용자들은 데이터를 알뜰하게 사용할 방법을 고민한다”며 “가정에서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을 통해 마음껏 기가급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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