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이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 건을 넘겼다고 3일 밝혔다.
‘뮤 오리진’은 지난 4월 28일 안드로이드 마켓에 첫 출시 후 한 달이 채 안된 지난달 26일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넘겼다.
웹젠은 2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이달 초 출시 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뮤 오리진’의 첫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맵과 여러 퀘스트 등이 새로 등장할 계획이며 채집및 조합을 거쳐 ‘귀속다이아’와 ‘마정석’을 얻을 수 있는 ‘수정광산’시스템도 처음 선보인다. 또한 장비의 숨겨진 옵션을 찾아 육성하는 ‘장비 시드 시스템’도 추가된다.
![](https://image.zdnet.co.kr/2015/05/26/9uSQcMxpGewbmSqOkVqA.jpg)
한편 웹젠의 ‘뮤 오리진’은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 회원들과의 교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회원들과의 ‘소통 프로젝트’에 나섰다. ‘소통 프로젝트’는 ‘뮤 오리진’을 즐기는 자영업 회원들 중 추첨을 거쳐 게임 내에서 자신의 가게와 사업을 알릴 수 있는 홍보 배너를 지원해 주는 등의 이벤트와 ‘뮤 오리진’ GM이 직접 길드의 오프라인 정기모임에 참가해 모임비용을 지원하는‘여러분의 모임을 지원합니다’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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