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플래닛 11번가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인 6월을 맞아 가전, 침구, 레저, 패션 등 각종 여름 필수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썸머 특가 릴레이' 기획전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선풍기, 제습기 등 계절 가전과 침구, 생활용품 등을 선보이며, 8~14일에는 선글라스, 샌들 등 여름 패션 아이템과 아웃도어 레저용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5월 중순 이후 이른 폭염이 찾아오면서 여름 시즌 상품 매출도 크게 뛰었다. 11번가에 따르면 5월 16~30일 선풍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5% 상승했으며, 제습기 매출은 42% 늘었다. 또한 쿨 매트, 인견 이불 등 열대야 필수품인 여름 침구 매출도 같은 기간 45% 올랐다.
11번가 백동준 팀장은 “올 여름엔 유례없는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이에 대비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관련 상품 구매가 잇따르고 있다”며 “자외선 모기 퇴치기, 모기약 같은 여름 해충방지용품이나 아이스크림, 냉음료 등 각종 여름 먹거리도 후끈한 여름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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