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는 초대형 디스플레이 'TG&CO 80인치 빅 디스플레이 80'을 타사 동일 사양 제품 가격 대비 반값 수준인 449만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TG&CO 80인치 빅 디스플레이 80'은 화면 대각선 길이가 203cm로, 40인치 TV 4대를 합쳐놓은 것과 맞먹는 초대형 크기를 자랑한다. 색 표현력과 선명도가 뛰어난 풀HD화질로 집에서도 대형 극장 스크린으로 영화·드라마·스포츠를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필립스 사운드 바'(30만원 상당)와 HDMI 케이블을 무료 증정한다. 또 포토 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TG&CO 40인치 TV(4명)를 나눠준다. 2년간 무상 AS 서비스와 국내 주요 신용카드 결제 시 2% 할인 및 최대 12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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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유승범 가전팀 MD는 “가정에서도 초대형 화면으로 고화질의 영상 콘텐츠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 제조사와의 꾸준한 협업으로 대형 디스플레이 가격대를 절반으로 낮출 수 있었다며 학교, 학원, 기업 등 빔프로젝터와 스크린을 주로 사용하던 공공장소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11번가 박종철 가전팀장은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함께 오프라인 매장 못지 않은 사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온라인몰의 강점을 발전시켜 앞으로도 품질 좋은 실속형 가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