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주간 캠페인

인터넷입력 :2015/06/01 14:52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6일까지 한 주 동안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주간’으로 지정하고,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인터넷 윤리 교육 활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공동 개최로 시작된다.

지난 2010년 시작된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주간 행사는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을 목표로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

오는 4일에는 ‘방송통신위원장과 함께하는 인터넷윤리 순회강연’이 서울청계초등학교에서 실시된다. 유치원의 바른 인터넷 유아교육을 비롯해 전국 26개 학교 대상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등 인터넷윤리 관련 교육이 전개된다.

이밖에도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 인터넷윤리 관련 특집 코너를 마련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연계한 온라인 이벤트, 참여형 거리캠페인 등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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