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네패스 이병구 회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아시아·유럽미래학회에서 주관하는 '2015 글로벌 CEO대상시상식'에서 김종훈 새누리당 위원과 함께 CEO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유럽미래학회는 2005년부터 산업발전, 사회봉사, 국익개선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수상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네패스 이병구 회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불굴의 정신으로 반도체 사업기반 기업을 성장시켜 국내산업발전에 공헌한 부분을 높이 평가 받아 국제경영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네패스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핵심재료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하며 국내 IT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인 WLP(웨이퍼레벨패키지), FOWLP(Fan-out WLP)기술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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