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완성차 업체 GM이 미시간주 워렌에 위치한 기술센터 보수공사에 10억달러(한화 약 1조원)를 투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GM은 14일(현지시간) 10억달러를 들여 워렌 기술센터 보수공사에 나선다며 이로 인해 약 2천600명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는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GM의 워렌 기술센터 보수공사는 이달 내에 시작되며 오는 2018년까지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지난 1956년 문을 연 GM 워렌 기술센터는 미국 내에서 역사적인 랜드마크로 성장한 곳으로 알려졌다. GM은 이곳에 새로운 디자인 스튜디오를 별도로 짓고 연구개발 전용 건물을 리모델링하며, 별도로 IT 전문 건물을 지어 미래형 자동차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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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워렌 기술센터에서 근무하는 인력은 약 1만9천명이다. GM은 2018년까지 워렌 기술센터 보수공사를 마무리하면 제품 엔지니어링 분야, IT 및 디자인 분야에서 약 2천600명을 새로 고용할 계획이다.
GM은 지난달 초 워렌 기술센터 보수를 위한 투자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 당시 주정부의 승인을 받지 못해 보수 계획이 연기될 수 있다는 전망이 가득했다. 하지만 한달여만에 미시간 주정부가 GM 워렌 기술센터 보수공사 계획을 승인해 GM의 부담을 덜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