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두 달간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신촌역, 홍대역 등 서울시 주요 지하철역에서 전략 스마트폰 G4의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광고물은 실시간으로 디지털 화면을 바꾸면서 G4 제품 이미지와 현직 패션모델들이 G4를 들고 있는 이미지를 번갈아 가며 보여준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천연가죽·세라믹 후면커버와 슬림 아크(Slim Arc) 디자인을 적용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G4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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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지난달 29일 출시한 G4는 비주얼 경험을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맞춘 스마트폰으로 전작 G3보다 80% 빛을 더 받아들일 수 있는 F1.8 카메라 렌즈와 자연에 가까운 색을 표현하는 IPS QHD 퀀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천연가죽을 포함해 다양한 후면 커버 소재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인간 중심적인 사용자경험(UX)인 ‘LG UX 4.0’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