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경기도 수원 디지털시티 사업장에서 전사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찾기 헌혈++ Day'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1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일반헌혈 15대, 성분헌혈 3대 등 헌혈차량 18대에서 참가자들은 헌혈을 실시했다.
삼성은 지난 2월 한 달간 그룹 차원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달에 헌혈을 통해 모은 기금을 소아암 환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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