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 '삼국지이터널' 서비스 계약 체결

일반입력 :2015/04/23 15:20    수정: 2015/04/23 15:21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N20(대표 도수환)이 개발한 온라인 MMORPG '삼국지이터널'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국지이터널'은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역사 속 다양한 영웅들을 직접 육성하는 3D MMORPG다. 손쉬운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호쾌한 전투가 특징이다.

특히 불타는 장강에서 펼쳐지는 '적벽대전'과 위-촉-오 삼국의 영웅이 한 자리에서 펼쳐는 대규모 전장 시스템(RVR) 등이 게임의 주요 재미로 꼽힌다.

관련기사

다음게임 허진영 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계약 체결은 자사의 온라인 게임 라인업 강화에 한 축이 될 것이라며 N20과 함께 삼국지이터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수환 N20 대표는 다음게임과 함께 삼국지이터널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삼국지이터널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