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에서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이 신규 캐릭터 금수랑, 무사의 생성 숫자가 40만개를 넘겼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검은사막의 누적 캐릭터 생성 수는 250만개를 넘었으며, 누적 회원도 150만 명에 육박했다.
![](https://image.newsngame.com/2015/03/11/7PFKhSrk6qFgA7mWRlfL.jpg)
특히 검은사막은 지난달 기준 월간 MMORPG 장르 순방문자 1위에 올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는 인터넷 리서치업체 '닐슨 코리안클릭'의 보고서를 근거로 한다.
이 같은 검은사막의 성과는 이용자의 기대에 부흥한 업데이트와 신규 콘텐츠 추가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음게임 측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매주 목요일 주 1회 정기점검 체계로 변경하고 파티 플레이 하드코어 모드, 길드와 제작 콘텐츠 개선, 신규 캐릭터 발키리 출시 등을 예고했다.
관련기사
- 검은사막, 제 2의 전성기...‘무사’로 이끄나2015.03.11
- 인기 게임 ‘검은사막’, 장기 흥행 노린다2015.03.11
- '검은사막', 인기 지속…비결은 업데이트2015.03.11
- 인기 게임 '검은사막', 새 캐릭 '무사' 추가 예정2015.03.11
또한 콘텐츠 특성상 가정에서 즐기는 이용자의 비중이 높은 게임임을 고려해 PC방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다음게임 측은 검은사막은 최근 신규 캐릭터와 신규 공화국 등 꾸준한 콘텐츠 추가와 최적화 작업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검은사막을 더 발전시키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