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코리아는 인텔 최신 5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X302를 최저 40만원대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13.3인치 풀HD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인텔 5세대 코어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GT900 시리즈 GPU를 탑재했다. 또 자체 쿨링(냉각) 기술인 ‘아이스쿨’ 기능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컴퓨터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제품 위 표면에는 동심원 패턴과 메탈 마무리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고, 15인치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기존 데스크톱용 키보드와 동일한 심리스 원피스 키보드를 적용해 사용편의성도 높였다. 스마트 제스처 지원으로 보다 직관적인 조작도 가능하다.
관련기사
- 한국레노버, 노트북 구매자 대상 ‘봄 페스티벌’2015.04.23
- 에이수스, 코어M 탑재 투인원 노트북 신제품2015.04.23
- 에이수스코리아, 대구·울산·부산에 신규 AS센터2015.04.23
- 에이수스, 37만대 보급형 노트북 출시2015.04.23

운영체제를 포함하지 않은 대신 가격을 낮췄다. 코어 i3와 i5, i7 등 프로세서와 색상 등에 따라 총 5종으로 나눠 출시된다. 무게는 1.6kg이며 일부 제품은 HDD 대신 SSD를 선택할 수 있다.
최소 가격은 40만원대부터이며 예약 구매자에게는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 블루투스 스피커, 액정필름, 키보드 전용 스킨, 32GB SD카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