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코리아, 대구·울산·부산에 신규 AS센터

일반입력 :2015/04/01 16:06

이재운 기자

에이수스코리아는 전국 주요 도시에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개설하고 사전교체서비스(ARS) 도입과 방문 사후서비스(A/S) 확대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서울 용산에서만 운영하던 서비스센터를 이달부터 대구와 울산, 부산 등으로 확대하고, 추후 대전과 광주, 제주 등에 추가로 신규 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또 이날 문을 여는 대구와 울산 센터에서 마더보드와 그래픽카드 등에 대해 제품 고장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 확인 시 교체해주는 사전교체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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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과 태블릿 이용자들은 전국 48개 서비스 지정점을 통한 방문 A/S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김종필 에이수스코리아 서비스 총괄 팀장은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뿐만 아니라 완벽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을 비롯해 고객의 수요가 많은 6개 도시로 서비스 센터를 확장하게 됐다”라며, “에이수스는 제품 혁신과 고객 감동을 목표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