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1천평 규모 ‘포르쉐 센터 대전’ 오픈

포르쉐 코리아가 대전에서 충청권 첫 포르쉐 센터를 오픈했다.

포르쉐 코리아는 18일 충청권에서 점차 증가하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에서 9번째 공식 센터인 ‘포르쉐 센터 대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포르쉐의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가 운영하는 ‘포르쉐 센터 대전’은 대전 내 수입차 중심 거리인 대덕구 한밭대로에 위치했다. ‘포르쉐 센터 대전’은 총 면적 3천306 제곱미터(약 1천평, 지상 5층)규모로 세워졌다. 1층과 2층의 전시 공간에는 총 10대의 포르쉐 모델이 전시가 가능하며 지하 1층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에서는 일간 8대, 월간 최대 200대까지 정비 가능한 시설이 마련됐다.

김근탁 포르쉐 코리아 대표는 “천안과 대전, 세종시를 잇는 충청권의 구매력이 커지면서, 충청권이 새로운 수입차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포르쉐 센터 대전을 통해 충청 지역의 고객 확대는 물론, 서비스 영역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