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마구마구라이브의 시즌2 시작과 함께 게임명을 '레전드나인'으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즌 2와 함께 '레전드나인'으로 이름을 변경한 '마구마구라이브'는 넷마블을 대표하는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이다. 2015 한국프로야구의 규칙 및 각 구장 등을 고스란히 모바일에 담아냈으며, 각 선수들의 특이폼과 극사실적인 비주얼 등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오는 30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7성과 8성을 포함한 총 9장의 카드로 구성된 구단 선택카드를 지급한다. 24일까지 2주 동안 게임 내 계급 '동네 A'를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10만 골드, 1,000마구볼, 6성 조커카드로 구성 된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한 1천 마구볼(게임재화), 10만 골드, 8성 트레이드권 1장 중 한 가지를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를 오는 11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시즌2 시작과 함께 완벽한 야구선수들을 칭하는 레전드와 주전 선수 9명을 합친 '레전드나인’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풍성하고 다양한 즐거움과 콘텐츠로 이용자분들에게 모바일 실사야구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마구마구2',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등록 이벤트 시작2015.04.10
- '마구마구2', 2015 프로야구 개막 이벤트 풍성2015.04.10
- ‘마구마구2’, 유명 선수 대거 선보여2015.04.10
- '마구마구2',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201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