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블루페퍼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2'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마구마구2'는 전작 ‘마구마구2014’에서 선보인 독특한 SD 캐릭터에 3D 그래픽을 입히고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사용해 유명 선수들의 독특한 타격 및 투구 폼을 구현하는 등 보는 재미를 대폭 강화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싱글 및 배틀 모드를 비롯해 타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실력을 겨루는 1대1 홈런 대결, 유명 선수들을 상대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도전 모드, 국내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7천 여명의 선수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도감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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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마구마구2'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훈 작가의 특별 카툰, 구단 별 이용자 커뮤니티, 선수덱 자랑 공간, 야구 상식 퀴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마구마구2'는 야구 게임 초보자부터 마니아에 이르기까지 전 이용자를 만족시킬 요소를 고르게 갖춘 만큼 국민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한바 있는 전작 '마구마구2014'의 명성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사만루' 등 마구시리즈 외 야구 게임 이용자들에게도 호평을 받을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