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는 10일 시작하는 예약판매에 앞서 애플워치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씨넷과 외신들은 애플이 잠재적인 소비자를 위해 주요 기능과 사용법을 알려주는 애플워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이드투어’시리즈로 명명된 이 영상들은 스마트워치가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작됐다. 그래서 애플워치에 어떤 기능이 있으며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2분 내외의 영상으로 이뤄져 있다.
관련기사
- 애플워치, 스위스 출시 늦어지는 이유가?2015.04.06
- 갤럭시S6-애플워치도 ‘황금 코팅’ 입는다2015.04.06
- 美 투자은행 "애플워치 예판 첫 날 30만대 전망"2015.04.06
- NYT, 한 줄 뉴스 만든다…"애플워치 공략"2015.04.06
현재 애플워치 소개, 메시지, 화면, 디지털 조작 등 4개의 영상이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통화, 시리, 지도, 음악, 애플페이, 운동, 액티비티 등 7개의 추가 영상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애플은 오는 24일 미국, 중국, 호주, 캐나다, 영국, 일본, 홍콩, 프랑스, 독일 등 9개국에서 애플워치를 출시할 예정이며 10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