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OK캐시백 할인, 멤버십 하나로”

일반입력 :2015/04/05 09:43    수정: 2015/04/05 12:17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요금약정할인 금액 대비 최대 120% OK캐쉬백 포인트 제공 ▲VIP 골드 멤버십 혜택 ▲분실 시 동일(동급) 단말 보상 ▲무사고 24개월후 재가입시 25만 OK캐쉬백 포인트 제공 ▲OK 캐쉬백 포인트 최대 10배 특별 적립 등의 T클래스 프로그램을 6일부터 선보인다.

T클래스 신청은 9월말까지 신규가입 또는 기기변경 후 30일 이내 가능하다. 이용 요금제에 따라 프리미엄, 스탠다드, 이코노미로 나뉜다. LTE 데이터무제한 80팩, 전국민무한 85 100 요금제는 프리미엄, T끼리 65 전국민무한 69 75는 스탠다드, T끼리 35 45 55는 이코노미에 적용된다.

이 프로그램 가입자는 매월 요금약정할인 대신 최대 120% 수준의 OK캐쉬백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OK캐쉬백 포인트로 요금 납부를 할 수 있고, 전국 OK캐쉬백 제휴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국민무한 69 요금제를 이용 중일 경우 2만1천원 상당의 OK캐쉬백 포인트를 매월 받을 수 있다.

가입 연수나 누적 납부 금액과 상관없이 VIP 및 골드 멤버십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T클래스 프리미엄에 가입하면 할인한도 제한이 없는 VIP 멤버십, 스탠다드에 가입하면 할인한도 연간 10만점의 골드 멤버십 이용이 가능하다.

T클래스 가입자는 스마트폰을 분실해도 동일(동급)의 단말기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24개월 간 단말을 분실하지 않고 동일 보험에 재가입하는 고객은 25만원 상당의 OK캐쉬백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OK캐쉬백 포인트를 요금 납부 등에 활용할 수 있어 통신비 절감이 가능하고, 각종 온오프라인 쇼핑 시 현금처럼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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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홈플러스, 아웃백, CGV, 신라면세점 등 주요 제휴 매장에서 OK캐쉬백 포인트를 최대 10배까지 적립할 수 있다. T클래스 가입과 동시에 발급받은 ‘SKT 스마트세이프 OK캐쉬백 카드’(모바일 전용)를 제휴 매장에 제시하면 특별 적립이 가능하다. 단말 분실 보상 및 OK캐쉬백 관련 추가 혜택 등은 최근 신설된 ‘스마트세이프 제휴 분실보험’과 연계된다.

김영섭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T클래스 프로그램은 통신비 절감, 분실보험 및 멤버십, OK캐쉬백 포인트 혜택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객 친화형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한층 편리한 통신생활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