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업체인 다우케미칼은 전자재료그룹 디스플레이사업부 총괄에 이세일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2011년 다우케미칼 전자재료그룹에 입사해 마케팅 담당 임원으로서 시장 분석과 신사업 개발 전반에 관한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12년에는 인수합병(M&A) 작업을 맡았고, 2013년에는 퀀텀닷(양자점) 소재 사업 개발 책임을 거쳐 디스플레이용 전자소재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서울대에서 기계항공공학을 전공한 뒤에는 2003년에는 현대자동차 수출부문 상품 마케팅과 자본투자계획 수립 등을 맡았으며, 이외에 벤처기업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경력을 쌓았다.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MBA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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