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가 되고싶어', 사전 예약 이벤트 실시

일반입력 :2015/03/30 15:50    수정: 2015/03/30 15:51

박소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를 정식 출시하기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시킨 게임으로 RPG와 보드게임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보드 RPG이다.

이 게임은 보드 발판을 이용한 스테이지 진행과 소환수와 몬스터간의 턴배틀 전투를 기본으로 한다. 이용자는 보드 말판을 움직이면서 ‘전투’, ‘체력회복’, ‘스킬 부스팅’, ‘게임머니 획득’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소환사가 되고싶어’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이 게임을 친구에게 추천한 이용자 중 2천 명에게는 나노 블록으로 특별 제작된 게임 마스코트 ‘펭돌이’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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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 ‘하르콘’을 100% 증정하며 친구 초대 수에 따라 ‘하르콘’을 최대 100개까지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 전영복 부장은 “나노 블록으로 ‘펭돌이’를 제작한 이유는 2D 도트 게임으로 제작된 ‘소환사가 되고싶어’와 잘 어울리는 선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한창 막바지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출시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