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콘(대표 유충길)은 ‘엔젤스톤’의 멀티플랫폼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여러 명의 이용자들이 핸드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다양한 기기를 활용하여 실시간 파티 플레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GDC 2015에서 공개된 시연 영상을 통해 PC를 통해 플레이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유충길 핀콘 대표는 ‘엔젤스톤’의 장점 중 하나로 멀티플랫폼을 언급한 바 있다. 온라인 접속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보유한 기기를 활용하여‘엔젤스톤’을 즐길 수 있게 개발했다는 내용이다.또한 ‘엔젤스톤’을 통해 획일화 되고 있는 시청용 모바일 RPG에서 탈피하여 실시간 파티 플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정한 RPG의 재미를 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 동안 모바일 게임의 파티플레이는 단순히 친구들의 데이터를 불러와 같이 플레이하는 ‘느낌’만 제공했다. 하지만 ‘엔젤스톤’은 이러한 모바일 게임의 한계에서 벗어나 실시간 파티 플레이의 진정한 재미를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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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콘관계자는“‘엔젤스톤’은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주요 디스플레이 기기만 있다면 언제든 자신의 게임데이터를 불러와 플레이를 할 수 있게 개발되고 있다”며 “실시간 파티플레이를 주요 골자로 많은 콘텐츠를 보유하여 멀티플랫폼 RPG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