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O, 하루 평균 플레이 시간 10시간 돌파

일반입력 :2015/03/26 16:32    수정: 2015/03/26 16:41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이 정식서비스 일주일 만에 35만 명이 회원가입을 마쳤고, 1인당 평균 플레이 타임은 10시간 30분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이 업체는 높은 플레이 타임은 현실에 가까운 데이터 베이스와 다양한 시스템, 그리고 온라인에서 다른 게이머들과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FMO'는 이용자들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세밀하고 정교한 전술을 게임에 적용시켜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게임의 몰입감을 강화시킨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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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전체 이용자의 첫 랭킹전 집계 결과 일주일 동안 600만 경기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감독들이 선수 영입을 위해 소모한 돈은 무려 4천조에 달한고 전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경이로운 플레이 타임에 내부에서도 깜짝 놀라고 있다. 'FMO'에 보내주고 계신 뜨거운 반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다. 그리고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 이벤트부터 업데이트를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