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4세대 '렉서스RX' 랜더링 첫 공개

일반입력 :2015/03/23 16:17    수정: 2015/03/23 16:19

토요타가 내달 1일 4세대 렉서스 RX 모델을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토요타는 23일 공식 SNS 계정들을 통해 4세대 렉서스 랜더링 이미지를 소개했다. 토요타는 내달 1일 오전 9시(뉴욕 현지시간) 신형 렉서스 RX 출시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토요타는 지난 1998년 1세대 렉서스 RX 모델 출시 이후로 중형 럭셔리 SUV 시장 선두주자로 올라섰다. 지난해 렉서스 RX350과 RX450은 미국 U.S.뉴스와 월드리포트가 선정한 '2014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로 선정되는 영광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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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힘입어 토요타는 4세대 렉서스 RX 출시로 럭셔리 중형 SUV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겠다는 전략이다. 토요타는 17년전 1세대 출시 이후로 렉서스 RX모델은 럭셔리 SUV 시장을 점령해왔다며 자신만만했다. 신형 렉서스 RX 모델은 우리나라에서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뉴욕국제오토쇼는 내달 1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