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G3의 후속작 G4의 화면을 5.6인치로 확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폰아레나는 트위터에 IT에 특화된 글을 올리는 온리스크(@OnLeaks) 계정의 글을 인용해 G4가 5.6인치의 크기로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온리크스는 IT 분야의 글을 트위터에 올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G4의 렌더링 이미지라고 주장하는 이미지를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리크스의 글이 사실이라면 G4는 G3와 비교해 화면 크기가 0.1인치 더 커지게 된다. G3의 화면 크기는 5.5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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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는 G4의 해상도에 대해서는 1440×2560으로, 출시일은 오는 5월 27일을 예상했다.
프로세서는 64비트 옥타코어 스냅드래곤810을 탑재하고 카메라는 1천600만~2천만 화소의 OIS(광학식 손떨림방지)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됐다. 3GB램에 32GB 스토리지로 메모리는 전작과 큰 차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