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미니어처 게임 ‘워해머 40K’ IP를 활용한 AOS가 개발 중인 가운데,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일 게임스팟 등 외신은 게임워크샵이 인기 미니어처 게임 ‘워해머 40K’ IP를 사용해 만든 신작 AOS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워해머 40K: 다크 넥서스 아레나’다.
해당 게임은 스페이스 마린, 오크, 타우의 영웅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크의 스톰보이, 스페이스 마린의 스카우트와 어설트 터미네이터, 타우의 파이어 워리어로 총 4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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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엘다, 다크 엘다 등 아직 공개되지 않은 워해머 40K의 진영과 캐릭터는 추후 공개된다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
이 게임은 스토리상 반목하는 서로 다른 진영의 캐릭터도 한 팀이 되어 싸울 수 있으며, 같은 캐릭터도 성장에 따라 어떠한 아이템을 착용하고 스킬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