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은 IH 전기레인지용 전용 용기인 ‘IH쿠첸’을 선보이며 고급형 주방용품(쿡웨어) 시장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IH쿠첸은 전기레인지에 맞춘 최적화한 설계로, 조리 시 용기와 상판간 밀착도를 최대화해 높은 열효율성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편수 냄비(16cm), 양수 냄비(20cm), 프라이팬(24cm) 등으로 구성됐다.
고가인 유럽산 제품과 동일한 3중 바닥과 포스코가 생산한 정품 소재를 사용한 스테인리스 재질로 용기 바닥 품질을 강화함으로써 조리 효율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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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쿠첸은 해당 제품을 다음달 1일 TV홈쇼핑에서 진행하는 ‘쿠첸 IH 스마트레인지’ 판매 시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재성 리홈쿠첸 상무는 “전기레인지 시장이 급성장한 것에 비해 IH 화구에 알맞은 용기가 부족하다는 소비자의 요구가 많았다”며 “IH 방식에 최적화된 IH쿠첸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들이 IH레인지의 뛰어난 효율과 기능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