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코바코, 스마트광고 수강생 50명 선발

일반입력 :2015/02/24 06:00

미래창조과학부는 스마트광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스마트광고 피디 스쿨’ 2기 강좌를 열고 모집 과정을 거쳐 최종 50명의 수강생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광고 피디 스쿨은 스마트광고 전문가로서 필요한 기본이론부터 광고기획, 영상제작, SW 기술 등 통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강좌는 2015년 2월 24일 개강하여 12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8월부터는 광고회사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 교육생의 실무 능력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구 미래부 방송진흥정책관은 “국정과제인 혁신적인 정보통신 생태계 조성의 세부과제 중 하나로 스마트광고 전문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스마트광고는 TV 광고보다 제작비가 저렴해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1인창조기업과 중소기업의 시장참여가 가능해 이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으로 국가 경제성장을 견인할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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