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크래프트', 2차 비공개 테스트 시작

일반입력 :2015/02/16 17:31    수정: 2015/02/16 17:31

박소연 기자

옐로에그(대표 박상현)는 우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유크래프트'의 2차 사전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유크래프트'는 광활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영토 전쟁을 다룬 게임으로 웹과 모바일의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 2차 CBT는 16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웹 버전으로만 진행된다. 대규모 인원에 대한 서버 안정성과 신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반응을 집중 체크할 예정으로 이번 2차 CBT에서 추가되는 신규 콘텐츠는 ‘외계 시스템’과 ‘엘레멘트 시스템’ 등이다.

2차 CBT를 기념한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테스트의 랭킹 1위 이용자에게는 11만원 상당의 인게임캐시 루비 1만9천250개가 제공된다. 2위와 3위는 각각 8천800개, 4위부터 10위는 1천430개, 1위부터 100위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총 10명은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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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팁과 노하우 게시판에 유용한 글을 남긴 이용자에게도 문화상품권 5만원, 3만원, 1만원 권을 선물할 계획이다.

김경률 옐로에그 이사는 더 나은 게임을 위해 1차 CBT의 결과와 피드백을 토대로 2차 CBT을 시작하게 됐다며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로 유크래프트가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1차 못지 않은 큰 사랑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