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전략시뮬 '유크래프트', 테스트 시작

일반입력 :2014/12/08 14:50    수정: 2014/12/08 14:52

박소연 기자

옐로에그(대표 박상현)는 우주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유크래프트(U-CRAFT)'의 사전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유크래프트'의 CBT는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총 24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옐로에그는 해당 기간 동안 게임 이용자들과 호흡하며 게임성과 안정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개발 초기부터 웹과 모바일의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는 '유크래프트'는 무한의 우주를 무대로 자신만의 행성을 발전시켜 함대를 생산하고 태양계와 은하계를 넘어 전 우주의 패자를 꿈꿀 수 있는 게임이다.

'유크래프트' 이용자는 자원 채취부터 함대전까지 40여종의 함대를 통해 일반전, 점령전, 미사일 요격, 대회전 등 다양한 전투 모드를 현실감있게 즐길 수 있다.

옐로에그는 '유크래프트' CBT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5일 이상 접속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8.0,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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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강의 동맹과 동맹원에게는 쇼핑문화상품권 10만원 권과 문화상품권 2만원 권을 지원하고, 상위 랭킹 이용자에게는 오픈부터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 캐시와 쇼핑문화상품권 5만원 권, 문화상품권 증정한다.

옐로에그 김경률 이사는 유크래프트는 우리의 생각과 철학을 담아 전세계 시장을 타겟으로 선보이는 야심작으로 그 결과물을 CBT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CBT는 콘텐츠에 대한 중간 점검의 기간으로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해주신다면 다양한 피드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우주에 대한 로망을 담은 멋진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