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에그(대표 박상현)는 우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유크래프트'를 최초 공개하고 내달 내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유크래프트'는 개발 초기부터 웹과 모바일의 멀티 플랫폼으로 동시에 개발되고 있는 신작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크래프트' 이용자는 광활한 우주를 무대로 행성 발전을 통해 함대를 생산하고, 태양계와 은하계를 넘어 전 우주를 정복할 수 있다.
40여종의 함대를 통한 일반전, 점령전, 미사일 요격, 대회전 등 다양한 전투 모드가 제공되며, 강력한 함대를 키워 상대의 자원을 약탈하거나 행성을 점령할 수도 있다. 특히 함대 전투는 현실감 있게 시뮬레이팅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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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에그는 이달 내 CBT 일정을 최종 확정해 공개한다는 계획으로 CBT는 내달 내 웹버전으로 실시된다.
옐로에그 김경률 이사는 유크래프트는 빠질 수록 깊이가 있는 게임이라며 내달 진행될 CBT는 게임성과 안정성을 점검하고 다양한 피드백과 데이터를 받기 위한 중간 과정이며, 이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대우주의 로망을 선사할 진짜배기 게임으로 완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