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에그(대표 박상현)는 우주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유크래프트(U-CRAFT)'의 CBT 일정을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로 최종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유크래프트'는 웹과 모바일의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는 신작이다. 우주를 무대로 수 만개의 행성을 지배하기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이용자는 광활한 우주를 무대로 대해적이 되어 상대를 약탈하거나 우주의 황제를 꿈꿀 수 있을 전망이다.
옐로에그는 오는 8일부터 웹버전으로 시행되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유크래프트'의 게임성과 안정성을 점검하겠다는 계획이다.
옐로에그 김경률 이사는 유크래프트는 기획 초기부터 전세계에 통하는 작품을 만들자는 일관된 목표로 개발해왔다며 모두에게 대우주의 로망을 선사할 수 있도록 완성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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