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2일 게임인재단 사무실에서 '제 7회 힘내라! 게임인(人)상' 시상식을 갖고 '던전게이트'를 개발한 아이나에 상패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이나가 개발한 '던전게이트'는 캐릭터 3종 중 1개를 택하여 육성 강화하며 다양한 콘셉트로 마련된 던전에 입장해 몬스터를 사냥하고 임무를 완수하는 던전 클리어 방식의 3D MORPG다.
최종 수상 업체인 아이나에게는 ▲ 개발 지원금 1,000만원 지원 ▲ 1,000만원 상당의 UX/UI 테스트 ▲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및 네트워크 지원 ▲ 프로모션용으로 활용 가능한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및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아이템 쿠폰 지원 ▲ 와이디온라인 고객서비스(CS) ▲ 네시삼십삼분의 크로스 프로모션 마케팅 ▲ 법무법인 한결의 법률자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순택 아이나 대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이렇게 '힘내라! 게임인상'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의 모습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라는 뜻으로 알고 이용자 분들을 직접 만나게 될 때까지 더 많은 애정과 노력을 담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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