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제 6회 힘내라 게임인상'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달 15일까지 응모 가능한 '제 6회 힘내라! 게임人상'은 오는 10월 1일 TOP리스트를 선정하며 오는 10월 6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힘내라! 게임人상' 수상작 및 TOP리스트는 지난달부터 가동된 '네이버 한국투자 힘내라! 게임人 펀드' 우선 검토 및 투자 대상 자격을 획득한다. 투자금은 1건 당 5억 이내이며, 추후 네이버 등을 통한 콘텐츠 유통 활성화도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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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힘내라! 게임人상'에는 직원 수 30인 이하의 대한민국 중소 개발사가 개발한 퍼블리싱 계약 이전의 게임이라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
최종 수상 업체에게는 각각 개발 지원금 1,000만원 지원과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및 네트워크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